효소

효소 부족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자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2. 12. 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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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부족 상태를 스스로 점거하자 !

 

1일 효소단식-츠루미 다카후미

 

효소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몸에서 어떤 신체적 부조화가 감지된다면 면역력이 저하

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곧 효소 부족이 원인이다

 

자신이 얼마만큼 효소가 부족한 상태인지 먼저 체크하자

이 증상들은 모두 효소 부족 때문에 유발되는 증상

일 수 있다

체크한 수가 많을수록 효소가 부족하여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체크한 수가 적은 사람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된다

나이를 먹을수록 체내 효소는 점차 줄어든다

당장 충분한 효소를 섭취하자

 

< 효소 부족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 >

 

쉽게 지치고 몸이 나른하다

가끔 두통이 있고 머리가 무겁다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현기증이나 이명이 있다

변이나 방귀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

변비 혹은 설사를 자주 한다

오줌이 지리고 색이 짙다

오줌발이 약하다

손발이 차다

트림이 자주 나고 속쓰림이 있다

구취가 난다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는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이 있다

관절이 아프다

식후에 졸립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다

피부가 거칠고 이유 없이 가렵다

나이에 비해 힌머리가 많다

헛기침이 자주 난다

다리에 자주 쥐가 난다

냉증이나 부종이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이 있다

 

결국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효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우리 몸속에는 틀림없이 효소가 존재한다

효소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음식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것도 효소다

 

호흡하거나 손발을 움직이거나 장기가 제 기능을 하고

두뇌활동을 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도

효소의 힘이 있기에 가능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온갖 생명활동은 효소의 작용에 의해

일어난다

 

그러나 체내에 존재하는 효소에는 한계가 있다

나이를 먹고, 사용하면 할수록 효소의 양은 줄어든다

따라서 새로운 효소를 보충해줘야 한다

 

가급적 효소를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

효소가 부족 상태가 되면 면역력이 저하된다

 

그러면 몸의 균형과 조화가 깨지고 더 나아가 암을

비롯한 각종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결코 없어서는 안 되는

효소에 대해 공부하자

 

면역 시스템은 우리 몸에서 자생적으로 생기는 암세포

뿐만 아니라 몸 밖에서 들어온 위험물질로부터 몸을

지킨다.

이런 위험물질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과 같은

병원체 등이 있다

면역 시스템에는 백혈구가 관여한다. 백혈구의 구성

물질인 과립구는 세균처럼 비교적 큰 이물질을 처치

하고 림프구는 바이러스처럼 작은 이물질을 공격한다

 

면역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면 외부에서 침입한

위험물질을 찾아내어 방어력을 결집시키고

공격하여 몸을 지킨다

 

그러나 어떤 힘에 의해 위험물질을 방어하는 면역

기능이 약해지면 암세포나 병원체는 우리 몸속에서

맹위를 떨친다

 

면역력은 20살을 전후로 전성기를 보내다가 점차

저하되어 40살에는 20살 때의 2분의1

50살에는 3분의 1 수준으로 뚝 떨어진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여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을

어떻게 만드냐가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이 된다

 

< 면역 기능의 80%는 장에 있다 >

 

최근 면역기능의 70%는 소장에 10%는 대장이 있다

는 사실이 밝혀졌다

 

소장의 점막을 두고 면역력의 신대륙라 부른다

 

흔히 소장을 가리켜 안이자 곧 밖이라고 말한다

몸속 깊숙이 있지만 외부에서 들어온 음식물과 접촉

하기 때문에이다

 

점막이라는 장벽을 통해 소장은 외부와 접하고

있는 것이다

장이 유익균으로 가득할 때, 모든 면역기능은

활성화된다

결국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그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장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식이섬유와 효소다

 

유익균에는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 있는데, 외부에서

들어온 유해한 균에 대처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

을 한다

 

유해균은 웰시균과 포도구균 등이 있고 장내를 부패

시켜 발암성 물질이나 독소가 있는 유해물질을 생성

하여 몸의 저항력을 약화시킨다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음식물을 계속 먹거나 과식하는

식생활을 반복하면 장에는 유해균이 증식한다

 

나이를 먹으면 쉽게 암에 걸리고 생활습관성 질환을

일으키는 것은 장내세균 중 유익균이 줄고 독소나

유해균으로 가득 차기 때문이다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유독물질은 장으로 흡수되어

혈액을 더립히고 만성피로나 피부 트러블,

간 기능장애의 원인이 되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비롯하여 노화를 촉진하는

나쁜 결과로 이어진다

 

반대로 나이를 먹어도 장내에서 유익균이 우세하면

건강하게 장수 할 수 있다

 

면역이 대부분은 장이 맡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몸에 해로운 음식이나 과식은 삼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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