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효소를 어떻게 섭취할 것인가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2. 12. 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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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를 어떻게 섭취할 것인가?

 

1일 효소단식-츠루미 다카후미

 

신선한 채소나 과일에는 효소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갈아 먹는 것이다

 

아이가 배탈이 나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는 사과를

갈아 먹여라

배가 아플 때는 무를 갈아 먹여라라고 말하는

할머니 지혜는 실로 이치에 맞다

 

갈면 세포막이 부서져 안에 있는 효소가 나와 효소의

양이 2-3배 많아지기 때문이다

 

섭취한 음식물이 수월하게 소화되기 때문에 체내의

잠재효소를 소화로 낭비하지 않을뿐더러 변비도 해소

 

효소는 껍질에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잘 씻어서 껍질째 갈아먹는 것이 좋다

 

채소나 과일 중에는 갈아먹으면 가장 좋은 것은 무다

무는 갈면 효소의 기능이 몇 십 배로 증가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1992년 미국의 존스 흡킨스 의과대학의 대런 교수는

유채과에 속하는 채소는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고 발표했다.

 

무를 비롯한 유채과 채소에는 각종 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유용한 이소시안산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과일에는 몸을 활성산소에서 지켜주는 항산화력이

강한 비타민, 미네랄, 피토케미칼이나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게다가 살아있는 효소로 가득하다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간단히 에너지원이 되는 과당이나 포도당, 소화가

쉬운 아미노산이나 양질의 지질도 있다

 

단맛도 있지만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과일의 과당은 인슐린을 분비시키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이 될 걱정도 없다

 

과일의 수분이 체내 독소의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아침식사로 과일이 안성마춤이다

 

< 발효식품으로 장내 환경을 개선하라 >

 

일본의 수명이 긴 것은 절임채소 덕분이라는 학설이

제기될 정도로 정수와 발효식품은 깊은 연관성 있다

 

장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따라서 유산균이 중요하고, 발효식품에 주목해야 한다

 

식물성 유산균은 위산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에 도달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유익균을 증식

시킬 수 있다

 

나토와 김치는

해독작용도 높고, 혈전용해효소도 있고, 골다공증에

효과적인 비타민 K도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많은 무결점 식품이다

 

결국 유산균의 힘을 빌려 유익균을 증식시키면

장의 면역력은 높아질 수 있다

 

 

< 효소 중심의 식생활 >

 

현대영양학에서 주식과 부식으로 자리 잡은 곡류와

단백질을 삼가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영양학에서 생각하면 조금 균형이 깨진 듯이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이 비율로 식사해보면

몸이 가볍고 편안해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효소나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피토케미칼 같은

영양소와 수분이 많은 것들을 섭취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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