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법 드디어 찾았다–황준이
< 암은 전신적인 병이다 >
암을 전신병으로 보느냐 국소병으로 보느냐에 따라
지료의 개념이 달라진다.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비단 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 역시 원칙적으로 국소적 병이 아니라
전신적 병이라는 사실이다
외사의사 중에는 병의 국소, 즉 암 종양을 도려내면
그것으로 암치료가 된다고 간단히 생각하는 의사가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암은 수술에 의해 치료되지 않는다
비록 암 덩어리를 성공적으로 완전히 제거했다
하더라도 항암제를 투약하여 전신요법을 시도하는
것은 수술요법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한계를
드러내는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암은 국소적 치료 범주에서 탈피하여
전신 상태를 개선해야 한다
암 덩어리라고 하는 종양은 암이라는 병의 증세에
불과한 것이지 암이라는 병 그 자체는 아닌 것이다
종양은 형성될 수 있는 조건이 개선되지 않는 한
아무리 정교한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곳에서 암세포는 계속 자랄 수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종양이 뇌나 장과 같은 곳에 생겨 그것의 증식
으로 인해 기관을 압박하여 생명이 위태롭다고 판단
될 경우에는 생명 연장이라는 견지에서 수술을 행하여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최선일 때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술한 환우가
수술을 하지 않은 환우보다 더 오래 살았다는 증거도
없다
아니 오히려 수술을 하고 난 후 암 증세가 더욱 빨리
악화되어 수술의 고통과 함께 사망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시행하고 있는 도중에도
신체의 또 다른 곳에서 종양이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이 또한 암 치료는 종양 자체만을 제거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님을 입중해주는 예일 것이다
암의 ‘조기 발견은 조기 사망’이라는 말로 유명한 미국
캘로포니아대학 물리치료과 교수이며 비클레이연구소
부소장이었던 하딘 존스 발사의 연구 발표 역시
수술요법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잘 지적해 주고 있다
발표의 요지는 암 환우 중 수술 내지 치료를 받은
환우의 평균 수명은 3년인 반면 수술을 받지 않은
환우의 평균 수명은 12년 반으로 수술을 받지 않은
환우가 오히려 4배나 더 오래 살았다는 내용이다
이는 수술로 인하여 인체의 자연치유력이 손상 내지는
약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
방사선요법 역시 암을 국소적 병으로 보고 행해지는
치료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또한 수술요법과 같이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종양만 없애버리면 된다고 하는 발상이다
물론 수술요법이나 방사선요법에 의해 확실히 종양
자체는 없어지거나 줄어든다
그렇다고 해서 암이라는 병 자체가 완전히 치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2년 내지 3년 또는 5년 이내에
재발이 되고 있음은 이를 증명하는 것이라 하겠다
이러한 재발을 방지하겠다는 생각으로 전신요법이라
할 수 있는 화학요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 방법
역시 암의 발생을 억제하지 못하기는 마찬가지다
화학요법은 특유의 독성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파괴할
수는 있지만 이것이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과 그 독성
에 의해서 정상세포도 함께 파괴되어 오히려 새로운
발암조건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백혈구 감소증
이라는 가공할 부작용 때문에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T임파구의 활동이 억제되는
커다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종양만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법은 암
치료에 있어서 일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할 뿐
암 그 자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아니다
그렇게 때문에 최첨단 의학이라고 자부하고 있는
현대의학이지만 아직까지 암에 대한 확실한 정의
조차도 정리하지 못한 상태에 있다
첨단의학의 논리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수술요법과
방사선요법 화학요법은 이미 발생된 암 덩어리만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이며, 암세포의 출현 그 자체는
억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암은 치료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이러한 여건 속에서 암을 예방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암 환우는 해마다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 처지다
그러므로 암 치료에 있어서 이상적인 방법은 먼저
암은 국소적이 아니고 전신적인 질환으로 보아야
한다
또 생체부활요법을 통해서 우리 몸에 내재하고 있는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부활시키는 쪽으로
치료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가슴 한 구석에 응어리진 과거의 찌꺼기와
그림자들을 떨쳐버리고 반드시 낫는다는 확신과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져야 한다
서두름 없이 여유 있는 마음으로 생활의 리듬을 찾을
때 암으로부터 완전한 치료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암 > 암 3대 치료 문제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수술로 깨끗하게 제거되었다는 진실? (0) | 2023.01.30 |
---|---|
암-‘수술’을 희망한 의사는 6%에 불과했다 (0) | 2023.01.29 |
암-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0) | 2023.01.28 |
일본의사 왜 암수술을 반대할까 ? (0) | 2023.01.25 |
일본의사가 방사선치료 말리는 이유 (1) | 2023.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