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는 면역 요법 – 아보 도오루
< 원칙적으로 수술은 하지 않는게 낫다 >
수술로 암세포가 흩어질 수 있다
수술은 만능이 아니다. 수술로 떼어낼수 있는 범위에는
한계가 있고, 절제할 수 있는 것은 눈에 보이는 암의
병소뿐이다
다른 부위에 전이한 암은 육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남겨지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수술로 인해 다른
조직에 암세포가 흩어질 우려가 있다
수술 후의 휴유증이 괴롭다
원래 사람 몸의 조직 중에서 떠어내도 되는 불필요한
부분은 없다
비록 일부라도 하더라도 장기를 잘라내면 기능이
떨어져서 여러 가지의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
예컨대 위의 절제수술을 한 경우를 보자
부교감신경은 목에서 나와서 골반 부근까지의 내장의
작용을 지배하고 있다
위를 절제하면 위의 점막을 둘러싸고 있는 부교감신경
이 잘려버리고, 위에 분포되어 있는 부교감신경은
목 위, 즉 뇌와의 연락이 단절되고 만다
결과적으로 위는 전적으로 교감신경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된다
그렇게 되면 위의 소화능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위의
점막에 붙어 있는 과립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위궤양
등의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위 절제 후에 일어나기 쉬운 후유증으로 혈당이 심하게
변동하는 ‘후기 덤핑 증후군’이 있다
위의 유문부(말단부)는 십이지장에 음식물을 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 부분을 절제하면 소장의 영양 흡수가
빨라지고 혈당치가 급상승한다
몸은 혈당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당을 처리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대량 분비한다
그러면 이번에는 혈당치가 급격히 떨어져서 저혈당을
일으켜 권태감, 현기증, 무력감 등이 발생한다
이 외에 설사와 구역질, 속이 쓰리고 아픔 등 여러 가지
불쾌증상이 생기게 된다
이런 점들을 생각하면
‘나쁜 곳은 수술로 떠어낸다’는 의사의 의견에는
찬성할 수 없다.
< 부득이 수술하는 경우엔 이런 점에 주의하라 >
-대수술은 받지 않는다-
말할 것도 없지만 장기를 크게 잘라내면 장기의 작용도
나빠져서 생활의 질이 떨어진다
장기를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수술이나 전적출 수술은
절대로 받아서는 안 된다
장기에 매스를 대는 것은 몸에 커다란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과립구의 수를 증가시켜서 활성산소가 대량 발생
한다. 이로 인해 조직 파괴가 진행되고 크러쉬 신드롬
이 유발된다
대수술 후 환자가 야위는 것은 크러쉬 신드롬이 일어
나고 있기 때문이다
억지로 암을 잘라내기 보다는 수술을 하지 않고 체력을
잘 보존해서 면역력을 유지하는 편이 훨씬 현명하다
임파절의 확청은 피한다-
수술을 최소한으로 한정하기 위해서는 임파절의 확청
은 피한다. 임파절은 체액을 순환시키고 있는 임파관
이 합류하는 지점에 해당하는데, 외적의 침입을
체크하는 검문소 같은 곳이다
메크로파지와 임파구는 이 임파절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침입해온 이물을 포착하여 병원체 따위가 온몸에 퍼지지
않도록 방어한다
혈관 속을 혈액이 흐르고 있는 것 같이 임파관 속에는
임파액이 흐르고 있다.
암세포는 혈액이나 임파액을 타고 다른 장기로 전이한다
외과 치료에서는 암의 전이 루트를 차단할 목적으로
병소 주변의 암이 침범한 임파절을 뿌리째 잘라낸다
이것을 ‘임파절 확청’이라고 하는데, 일파절의 확청을
하면 주변의 혈관과 임파관이 메스로 상하기 때문에
혈액 및 체액의 순환이 나빠진다
온몸에 혈액순환장애가 일어나고, 손발이 통나무처럼
부어올라 걷기가 힘들어지는 등 생활에 지장을
가져온다
생체를 방어하는 검문소를 파괴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면역력도 떨어져서 재발하기가 쉬워지는 것이다
이제까지 암 치료의 상식이라고 말해오던 것은
암 치료를 저해하는 잘못된 치료였다
암을 자연치유하기 위해서는 이들 백해무익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대전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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