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단백질 역습10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2. 11. 11. 20:51
728x90

비만의 종말-가쓰 데이비스

 

비만의 범인은 탄수화물이 아니다

 

당신은 사람들이 실제로 살을 빼기 위해 과일을 피한다

는 사실을 믿을 수 있는가?

환자들에게 체중감량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

이냐고 물으면 한결같이 탄수화물이라고 대답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동물을 사랑한다면

당신의 입이 좋아하는 간사한 음식이 아니라

당신의 몸이 사랑하는 참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동물은 인간이 아니고 누구란 말인가

본인 자신을 학대하면서 개와 고양이와 소와 돼지만을

사랑한다면, 당신을 창조한 신이 하늘에서 얼마나

슬퍼하겠는가 말이다

 

샌드위치의 칼로리 대부분은 지방과 단백질에서 나온다

피자와 도넛은 탄수화물의 칼로리보다 지방 칼로리가

더 많이 함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수화물로

간주된다

 

과잉 단백질은 왜 체중을 증가시키나?

 

칼로리 밀도가 높은 음식을 먹을 때는

뇌에 신호가 가기 전에 이미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한

셈이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칼로리 밀도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칼로리를 과다 섭취하지 않고도 위에서 배가

부르다것을 알려줄 때까지 원하는 만큼

많이 먹을 수 있다.

 

나는 환자들에게 식물성 식단을 먹을 때는 칼로리를 계산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어떤 환자는 내 말을 믿지 않았고 하루에 사과를 여섯 개씩

먹어서 내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했다.

그녀는 그래도 체중이 감소했다.

과일과 채소에 듬뿍 들어있는 천연수분과 섬유질이

몸속의 독소물질을 흡착해서 배출하기 때문이다.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아무리 식성이 좋은 사람도

칼로리를 과잉 섭취하기 전에 배가 부르게 될 것이다.

 

나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무제한으로

먹으라고 조언한다.

살을 빼는 것이 당신이 이 책을 읽는 한 가지 이유라면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너무 쉽다.

거기에다 고혈압과 당뇨의 치료, 투명해진 피부, 맑고

쾌적한 정신은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수없이 많은 내 환자들이 증명해준 사실이다.

 

동물성 단백질은 반드시 동물성 지방을 동반한다

모든 육류는 지방과 단백질의 합작품이라는 말이다

 

지방을 먹으면 몸속에 고스란히 지방으로 쌓인다

-존 맥두걸 박사-

 

과잉 단백질은 인간에게 위험하다

단백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통념을 바꾸는 것이

핵심 이라는 말이다. 이것은 식품업계와 육류업계가

당신에게 심어준 편견과 통념이다.

 

당신이 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살은 찔 것이고 질병에도 취약해질 것이다.

 

우리 인간은 단백질을 음식으로 먹어야 단백질이

생긴다고 믿고 있다.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음식에 있는 단백질이 단백질을 생산하는 유일한 원천이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 몸은 매일 100g에서 300g의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한다.

우리는 과일과 채소를 구성된 식단만으로도 필요한

단백질 양을 쉽게 충족시킬 수 있다.

식사 때마다 단백질을 위해 특정한 음식을 섭취하는

데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단백질이란 무엇인가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기 때문에 인간의 건강에

필수적이다. 특히 근육을 키울 때 단백질이 가장 많이

필요하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자면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단백질이 아니라 아미노산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하다

인간은 우리 몸의 아미노산으로부터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어낸다

 

단백질의 성분은 질소다.

과학자들은 이 사실을 기반으로 우리의 소변과 대변으로

배설되는 질소를 측정하는데, 이것을 우리는

질소균형연구라고 부른다

 

이 연구를 통해 우리 인간은 아미노산을 매우 잘 재활용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쉽게 말해서

많으면 배설하고 적으면 빼내서 쓰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했다는 말이다

 

우리 몸에는 아미노산이 부족하지 않다.

우리의 근육을 키우는 것은 칼로리다.

단백질이 아니라는 말이다

 

인간의 몸이 작동하고 근육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과 지방과 비타민과 미네랄 모두가

필요하다

 

즉 먹는 음식의 칼로리로부터 근육이 나오지

어느 특정 성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왜 단백질 권장량은 자꾸 늘어날까?

 

우리 몸의 근육은 단백질 섭취보다 에너지 섭취와 더

관련성이 높다. 즉 단백질 하루 권장량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 핵심

이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충분히 먹기만 하면 절대 단백질 부족은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다.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하라

이것이 핵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품업계와 육류업계는 단백질의 하루

권장량을 높이기 위해 온갖 방법을 구사하고 있다.

그들은 육류에 함유된 메티오니과 류신이 각각 암과

노화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애써 숨긴다.

 

그들은 공장에서 자라는 소와 돼지가 항생제 범벅이라는

사실을 애써 숨긴다.

그들은 고기가 채소보다 더 좋은 아미노산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식품은 완벽하고도 균형있게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반면 고기는 단백질을 과잉으로 공급한다.

 

과학자들이 몇 푼의 연구비와 지원금 때문에 끊임없이

타락하고 있는 세상이 안타까울 뿐이다

 

728x90

'단백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백질 역습12  (0) 2022.11.13
단백질 역습11  (0) 2022.11.12
단백질 역습9  (1) 2022.11.11
단백질 역습8  (1) 2022.11.11
단백질 역습7  (0)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