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암 원인과 이해

암은 병이 아니다.사람을 죽일 수 없다-모리츠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4. 3. 22. 12:07
728x90

암은 병이 아니다-안드레이스 모리츠

 

-암은 사람을 죽일 수 없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기는 독성 물질들은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영향을 주는데

이로 인해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흥분, 정신적 충격, 억눌린 감정, 불규칙한 생활습관

수분 부족, 영양 결핍, 과식, 스트레스 반응, 수면 부족

중금속 축적, 화학물질에 노출, 부족한 햇빛 노출 등은

우리 몸속 신진대사 노폐물, 독소 그리고 날마다 생기

300억 개의 낡은 세포들을 제거하는 몸의 노력을

방해하는 요인들이다

 

몸의 어느 부분에서든 이런 죽은 세포들이 쌓이면 자극

부어오름, 염증, 궤양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포함한

여러 가지 점진적인 반응이 나타난다.

 

다른 질병들과 마찬가지로 암은 독성에 의한 위기 상황

일 뿐이다. 암은 우리 몸이 신진대사 노폐물이나 독성

물질 그리고 죽은 세포들을 적절히 제거하지 못해서 쌓인

독소와 산성 화합물질들을 스스로 제거하려는 우리 몸의

마지막 시도다.

 

암은 항상 우리 몸이 독성에 중독된 결과로 나타난다

따라서 이것은 절대로 질병의 원인이 아니다. 그보다는

건강에 해로운 신체적 상황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악성 종양은 세포 분화와 증식을 위해 항상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특히 설탕은 그들이 가장 좋아

하는 에너지 공급원 중 하나다. 설탕에 대한 갈망은

지나친 세포 활동을 나타내는 표시이고, 많은 양의 설탕

을 먹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결국 자신들의 몸속에 있는

종양을 키우는 셈이 된다

 

암 역시 포악한 존재가 아니다. 실제로 그들은 독버섯과

마찬가지로 사람을 한순간에 죽음으로 몰아갈 수 있는

독성 물질들을 흡수하는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건강한 정상 세포가 갑자기 독성이 강한 악성 세포로

바뀌는 것은 절대로 그들의 선택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우리 몸의 즉각적인 참사를 막기 위한 차선책일 뿐이다

몸이 죽는다면 그것은 암 때문이 아니라 암을 이끌어낸

근본적인 다른 원인들 때문이다

 

점점 늘어나는 그들의 어려운 임무를 계속 수행하려면

건강한 다른 세포들을 희생시켜서라도 종양 세포를 키울

필요가 있다. 그들의 활동이 없다면 장기는 이미 약해진

부분의 기능을 멈추게 될 것이다.

 

암세포의 일부는 심지어 종양 덩어리를 형성하여 많은

독성 물질들로 인해 똑같이 고통받고 있는 몸 안의 다른

부분으로 옮겨줄 림프액속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이렇게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퍼져나가는 것을 우리는

전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암세포는 그들이 생존할 수

있고 특이한 구조 임무를 수행하기에 적당한 환경인

독성 물질이 많은 비옥한토양에서만 자라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들은 젖산과 쌓여 있는 세포 잔해물과

같이 폐색되어 있는 신진대사 노폐물을 최소한 일부분

이라도 중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독성이 있고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변이 일으킨 상태다

 

상황이 이런데 만약 면역 체계가 자신을 대신하여 중요

한 임무를 수행 중인 이들 별동부대를 파괴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짓이 될 것이다. 종양이 없으면 죽은

세포의 잔해들이 쌓여 만들어진 많은 양의 독성 물질

들이 혈관 벽에 구멍을 내고 혈액 속에 스며들어 사람

을 몇 시간 혹은 며칠 안에 죽게 만들 수도 있다

 

암세포는 역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종양은 누구도 죽이지 않는다. 암세포에게는 무엇인가를

파괴하는 무기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게다가 종양에 있는 세포들 대부분은 악성 세포가 아니다

암세포는 조직을 형성할 수 없고, 조직을 형성하는 것은

건강한 세포에게만 가능한 일이다. 정상 세포가 함께

붙잡아주지 않으면 종양이 존재할 수 없다

종양은 혈액과 림프액 그리고 조직액 속에 순환하거나

쌓여 있는 독성 물질을 빨아들이는 스펀지 역할을 한다

 

이러한 독성 물질이야말로 진짜 암이고, 만약 종양이

이런 것들을 걸러내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몸속을 돌아다

닐 것이다. 종양을 제거하면 진짜 암은 그대로 남아

새로운 종양이 생길 때까지 몸속을 순환한다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면역 억제제 등의 형태로 독성

물질을 추가함으로써 진짜 암이 계속 퍼져나가고 더

많은 폐색을 일으키면서 공격적으로 변하게 된다

이런 독성 물질들이 만들어낸 종양만 제거했기 때문에

진짜 암은 이제부터 몸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

의학적 치료와 진짜 암에 대한 무지가 환자를 죽음으로

이끄는 것이다

 

암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지 않지만 암의 원인은

그것이 무엇이든 사람의 생명을 위협한다. 다시 한 번

반복하건대, 종양 속에 있는 암세포는 해로운 것이

아니며, 종양을 잘라내고 없애버리거나 독성 물질로

공격하는 것은 진짜 암이 퍼져나가는 것을 막지 못한다

 

몸속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상적인 소화 기능과 배설

기능을 되살림으로써 진짜 암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우리 몸이 생존하려는 자연스러운 시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암세포의 성장은 계속될 것이다

 

대부분의 종양은 몸속에 의학적 치료의 개입 없이도

저절로 사라진다. 수많은 사람들이 몸속에 암세포를 지니

고 그런 사실을 전혀 알지도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불행히도 우리가 질병으로 알고 있는 우리 몸의 치유

체계를 흉내라도 낼 수 있는 암 치료 방법은 이 세상

에 존재하지 않는다. 암은 질병이 아니다

매우 흔치 않은 현상이지만 암은 분명 효율성 높은

생존 메커니즘이며 자기 보호 수단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휼륭하고 복잡한 시스템인 인간

의 몸에 대해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조금만 더 신뢰를

줄 필요가 있으며 아무리 힘든 상황일지라도 우리 몸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완벽하게 알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