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식물식

산음식 죽은음식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2. 11. 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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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음식 죽은음식-더글라스 그라함

 

우리 인간은 과연 육식동물일까?

 

우리가 육식동물이 아니라는 증거는 하늘의 별처럼

무수히 많다.

우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지구상의 다른 동물들을 사랑

한다. 우리 인간은 강한 손톱과 날카로운 치아로

토끼의 목숨을 제압하는 행위에 흥미를 느끼지 않도록

설계 되어 있다.

 

인간과 육식동물은 어떻게 다른가 ?

 

직립보행-인간은 두 손과 두 발이 있고 직립 보행한다

육식동물은 4개의 발을 가지고 있으며, 4개 발을

모두 이용해서 이동한다

 

-육식만 하는 동물들의 혀는 매우 거칠고,

그 외의 동물들은 혀가 부드럽다

 

발톱-인간의 손톱과 밥톱은 너무 약하고 평평해서

다른 동물의 피부나 거친 살점을 찢어내기가 아주

어렵도록 설계되어 있다

 

엄지손가락-인간의 손가락들은 서로 마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몇 초 안에 과일을 잡고 돌려서 한 끼

분을 체감할 수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과일에 손을 갖다가 대는 것뿐이다

 

대장의 형태 : 인간의 대장은 매우 구불구불한 반면에

육식동물의 대장은 직선이며 매끄러운 특징

 

매장의 길이 : 인간의 대장은 몸통 길이의 약 12배로

9m에 달한다. 인간의 대장이 이처럼 긴 이유는 과일의

당분을 비롯한 수인성 영양소가 천천히 흡수하도록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육식동물의 대장은 몸통 길이의 3배에 불과하다.

이것은 육식동물이 섭취한 동물의 부패를 막기 위해

서다.

 

수면-인간은 24시간 주기 중 약 2/3의 시간을 능동적

으로 깨어 있는 상태로 지낸다. 그러나 육식동물은

보통 하루에 18시간에서 20시간 정도 자고 쉰다

 

-인간은 몸 전체의 모공에서 땀이 나지만 육식동물은

혀에서만 땀이 난다

 

시력-인간의 시력은 색상의 전체 시펙트럼에 잘

반응한다. 따라서 멀리에서도 익지 않은 과일과 잘 익은

과일을 구별할 수 있다. 그러나 육식동물은 일반적으로

완전한 색으로 구분할 수 없다

 

한 끼의 분량-살이 있는 과일은 절대 과식할 수 없다

그 분량은 우리의 손 크기 정도다. 과일 몇 개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육식동물은 일반적으로 다른 동물을

사냥했을 때 그 동물을 거의 모다 다 먹는다.

사자는 자기 체중의 25-30% 정도 되는 양을 먹는다

 

비타민C-육식동물은 스스로 비타민C를 생성하는 반면에

인간에게 비타민C는 음식에서만 섭취할 수 있는 필수

영양소다. 항상 음식으로 먹어 왔기 때문에 몸에서 스스

로 합성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턱의 움직임-음식을 갈아서 먹을 수 있는 능력은 인간과

초식동물의 특징이다. 육식동물은 탁을 좌우로 움직일

수 없다

 

치아-육식동물의 어금니는 뾰족하고 날카롭다. 인간의

어금니는 음식을 으깨기 편하도록 평평하게 설계되어 있다

 

지방에 대한 수용 능력-인간은 소량 이상의 지방을 수용

하지 못한다. 육식동물은 고지방 먹이를 수용할 수 있다

 

타액과 소변의 산성도-식물을 먹는 동물의 타액과 소변은

대부분 알카리성이다. 그러나 육식동물의 타액과 소변은

산성이다

 

소화효소-인간의 소화효소는 과일을 쉽게 소화하도록

설계 되어 있다. 인간은 과일을 소화시키기 위해 침에서

아밀라아제라고 알려진 탄수화물 분해효소를 만들어

낸다.

 

그에 반해 육식동물들은 침에서 탄수화물 분해효소를

생산하지 못한다

 

당대사-과일의 포도당의 과당은 인간의 췌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세포에 연료를 공급해 준다.

 

그러나 육식동물들은 당을 잘 다루지 못한다. 따라서

육식동물의 과일 위주로 먹으면 당뇨병에 걸리기 쉽다

 

간의크기-육식동물 몸집에 비해서 인간보다 상대적으로

간을 가지고 있다.

 

자연스러운 식욕-인간은 과일가게를 보거나 과일 냄새를

맡았을 때 입에 침이 고인다. 그러나 동물냄새는 보통

우리를 힘들게 한다

 

인간은 과연 무엇을 먹는 동물일까

 

우리 현대인의 본능은 심하게 왜곡되어 있다

인간이 만일 모두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그 본능은 다시 효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 인간이 완전히 자연으로 돌아갔을 때를

가정해서 질문을 던져보기로 하자

 

인간의 본능적인 음식은 무엇일까?

인간을 번성하게 하고 위대하게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음식은 무엇일까?

 

인간이 불과 요리도구의 도움 없이 본능적으로 무엇을

먹는 동물인지 생각해보자

그래야만 같은 조건에서 다른 야생동물과 구분할 수

있지 않겠는가?

 

자연은 모든 동물에게 먹이를 제공한다.

우리 인간은 문명사회에서 살고 있지만 여전히 자연의

지배를 받는다.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무엇을 먹고 살아라고 명령했던 것은

현재에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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