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유방암

유방암 환자의 운동법

암과 질병의 자연치유 2023. 1. 1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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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수술,항암 없이 완치할 수 있다-윤태호

 

< 유방암 환자의 운동법 >

 

운동과 유방암 치유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 연구결과, 적절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 유방암 환자의 사망률이 운동하지

않은 환자보다 64% 낮다는 사실을 밝혔다

 

미 하버드대 의료진은 2000여 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 여부에 따른 면역력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하루 한 시간 운동할 경우 25%,

3시간 운동하면 200% 가까이 면역력이 높아졌다

 

그러나 자신의 체력을 벗어난 지나친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 활성산소 증가 및 산소결핍으로 암 예방

및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유방암 환자는 충분한 운동을 할 수 있을 만큼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다

 

따라서 산소결핍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리고 꾸준히 훈련을 통해

체력을 점차 회복시켜야 한다

 

운동하면 유방암 발병률이 낮아지고 치유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운동할 때에는 가만히 있을 때보다 약 5

이상의 공기를 마신다

따라서 산소가 몸속으로 많이 흡입되므로 세포의

산소 결핍을 해소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양의 공기를 마시고 배출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등 체내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유방조직에 많은 산소가 공급되어 유방암

치유에 큰 도움이 된다

 

둘째, 운동을 하면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땀과

함께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다

노폐물 배출로 혈액이 맑아지면 혈류가 개선되어

혈중 적혈구 용적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혈중 산소농도가 높아져 장기와 세포에

충분한 산고가 공급되므로 유방암 치유에

도움이 된다

 

섯째,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혈관이 확장된다

혈관이 확장되면 유방조직에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할 수 있으므로 유방암 치유에 도움이 된다

 

넷째, 운동하면 많은 산소를 흡입하므로 활성산소가

줄어든다

 

활성산소가 줄어들면 유방조직의 혈류가 개선되어

유방암 치유에 도움이 된다.

 

< 유방암 환자의 운동 방법은 >

 

첫째, 과격한 운동은 삼간다

 

유방암 환자는 전반적으로 산소 전달이 잘 안 되는

상태다. 산소를 잘 전달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외부로부터 많은 산소가 유입되어도 세포에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

 

그런 상황에서 운동으로 산소를 많이 소비하면

오히려 산소 고갈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과격한

운동을 삼간다

 

둘째, 숨이 차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하라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숨이 찰 정도로 운동하면

그 순간 암세포도 산소가 더 부족해져 암이 빨리

증식 한다. 그러므로 건강한 사람보다 운동 강도를

낮춰서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입을 벌리지 않고 코로 숨을 쉬는 것만

으로도 충분한 정도의 운동이면 무난하다

 

섯째, 산소 농도가 높은 곳에서 운동하라

대기 중의 산소 농도가 21%인 점을 고려하면 산소

농도가 단 1%만 높아도 산소의 절대량이 5% 많아

진다.

 

따라서 산소 농도가 높은 곳에서 운동하면

산소를 많이 사용하더라도 같은 맥박과 혈압으로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할 수 있으므로 산소 고갈

현상을 피할 수 있다

 

넷째, 공기가 맑은 곳에서 운동하라

 

산소 농도가 높다는 것과 공기가 맑다는 것은 다르다

산소 농도는 대기 중에 산소 농도를 말하는 것이고

공기가 맑다는 것은 체내에서 산소와 헤모글로빈 결합

을 방해하는 요소인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의

물질이 대기 중에 많은가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같은 산소 농도라도 일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으면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능력이

산소보다 210배 강하기 때문에 산소를 공급하는데

장애요소가 된다

 

그러므로 숲속이나 야외에서 가볍게 운동하면

산소를 몸 전체에 공급할 수 있다

 

다섯째, 운동을 조금씩 나누어 자주하라

 

인체는 매 순간 적정량의 산소가 공급되어야 한다

암 환자의 경우는 한 번의 호흡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산소의 양이 적기 때문에 산소가 조금만

적게 공급되어도 답답함을 느끼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러므로 운동 강도를 낮추되 자주 움직여서 산소결핍

인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헬스클럽에서 오래하는 것보다

숲속이나 공원을 자주 걷는게 좋다

 

여섯째, 운동 능력을 점진적으로 키워라

 

암 환자는 체내 산소전달 능력이 부족하다.

폐와 심장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6개월 혹은 1년 이상으로 계획을 세워서

조금씩 늘려나가야 한다

산소결핍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체력을 회복시켜야 한다

 

일곱째, 집 안에서도 자주 움직여라

 

움직이지 않으면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므로

결국 체내 활성산소와 일산화탄소 및 이산화탄소를

충분히 배출할 수 없다

사정상 야외 활동이 어려우면 집 안에서라도 가능하

자주 움직여야 한다

 

방안에서 걷기나 가벼운 체조, 스트레칭을 자주

해 주고,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서 가벼운

재기차기 등과 같은 운동을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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