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범인-콜드웰 애셀스틴
< 추천사 >
황성수 : 전문의, <당뇨병이 낫는다> 저자
비만에서 해방되고 생명을 구해줄 책이다
반드시 읽어보시라 !
이의철 : 전문의, 배지닥터 사무국장
심정병은 존재할 필요가 없는 병이다.
원한다면 얼마든지 없앨 수 있다
존 맥두걸 : <어느 채식 의사의 고백> 저자
이 책은 살을 빼고 건강을 되찾는 실질적이고
간단한 방법을 일려준다. 지방으로 인해 전 세계에
만연한 혈관성 질병을 생각해볼 때
이 분야 최고의 책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콜린 켐벨 : <무엇을 먹을 것인가> 저가
나는 감히 이 책이 20세기에 실행된 실험결과 중
최고의 성과라고 말할 자신이 있다.
그는 지방의 과잉섭취로 발생한 혈관질환을, 그저 참고
살아야 할 질환에서 완치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 책을 읽어보면 당신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 황성수 추천사 >
에셀스틴 발사는 휼륭한 가문에서 태어나 뛰어난 학벌을
바탕으로 순탄한 의사생활을 시작했다.
남이 부러워하는 명예와 부를 누리고 있었으나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었다.
현대의학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나 고치지
못하는 병은 점점 늘어가고 있고, 많은 돈과 고도의
기술을 발휘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고 있으나
심장혈관병으로 죽어가고 있는 환자들은 바라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 무력감을 느꼈다.
먹는 것을 바꾸는 것이 난치병의 해결책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과감한 실험을 시작한다.
전문가들이 손을 놓은 말기 심장혈관병 환자들을 순식물
성 식품만 가지고, 막힌 심장혈관을 뚫는 도전을 한
것이다.
지금까지 아무도 상상하지도, 시도해 보지도 않았던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는 놀라웠다.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났다.
음식 이외의 아무런 도구도, 약도 쓰지 않았지만 혈관은
말끔히 청소가 되었던 것이다.
12년의 긴 기간에 동료 의사들로부터 많은 비난과
조롱과 무시를 당하면서도 꿋꿋이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가보지 않을 길을 가기를 두려워한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망원인을 심장혈관병이다.
심장혈관병은 미국사람이라면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그래서 에셀스틴 박사가 더 관심을 가졌는지도 모른다
차이는 있으나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다.
한국에서 심장혈관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두 번째로
많다.
심장 동맥이 좁아지면 풍선으로 혈관을 확장하거나
그물망을 넣어서 좁아진 곳을 확장시켜 놓거나
몸이 다른 부위에서 혈관을 떼어와 심장에 붙여 넣는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술이나 수술은 적지 않은 위험이 따를 뿐만 아니라
많은 비용이 들고, 이런 것들을 한다고 해도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거의 평생을 약을 먹으며 살아야 한다
또 언제 재발할지 몰라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없다
혈관을 좁아지게 하는 식습관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아무리 물리적으로 혈관을 청소해 놓았다고 해도 다시
좁아진다.
현대의학으로는 고비용 고위험 치료법 이외에는 손쓸
방법이 없다.
에셀스틴 박사가 했던 것처럼 완전식물성식품 만으로
좁아진 심장혈관을 말끔히 청소할 수 있다.
이는 쉽고, 돈이 들지 않고, 평생 지속가능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너무 간단해서 효과가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느껴
지겠지만 실제로 현미식물식을 하면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이다.
진리란 원래 단순하고 명확하다.
먹는 대로 피가 달라지고 피가 달라지면 혈관이
달라진다
좁아져가고 있던 혈관이 넓어진다.
심근경식은 5분 안에 손을 쓰지 않으면 사람을 살릴
수 없다
분초를 다투는 급박한 상황에 맞닥트리게 되고
순식간에 운명이 결정된다.
심장혈관병은 약과 기술로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
길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있다
매일 먹는 음식의 종류만 바꾸면 된다.
고기, 생선, 계란, 우류를 완전히 금하고
현미, 과일, 채소만 먹으면 심장혈관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현미식물식의 효과는 매우 강력하고 빠르다.
처음에는 살짝 망설여지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시중의
휘황찬란한 음식보다 더 담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달라진다.
이제 망설일 시간이 없다
비만에서 해방되고 생명을 살려줄 책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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